사료 추천 (연령별 & 기능별)
사료는 고양이의 연령,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연령별 추천 사료
어린 고양이 (키튼, 0~12개월)
-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야 함.
- 추천: 로얄캐닌 키튼, 나우 프레쉬 키튼, 오리젠 키튼
성묘 (1~7세 성인 고양이)
- 균형 잡힌 영양이 필요, 활동량에 따라 조절 가능.
- 추천: 웰니스 코어, 인스팅트, 오리젠 6피쉬
노령묘 (7세 이상)
- 신장 건강을 고려해 단백질과 미네랄이 조절된 사료 필요.
- 추천: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시니어, 로얄캐닌 에이징 12+
기능별 추천 사료
소화가 예민한 고양이 → 로얄캐닌 센서블, 나우 프레쉬
알러지 (곡물·닭고기 알러지 등) → 인스팅트 리미티드 인그리디언트, 하림펫푸드 더리얼
비만 관리 → 힐스 메타볼릭, 웰니스 코어 리듀스드 팻
신장 건강이 걱정될 때 → 힐스 k/d, 로얄캐닌 유리너리 S/O
피부 & 털 건강 → 오리젠 6피쉬, 인스팅트 로우 부스트
TIP! 고양이마다 입맛이 달라서 여러 가지 사료를 테스트해 보고 맞는 걸 찾는 게 중요해요!
털 관리 (브러싱 & 목욕)
고양이는 스스로 털 관리를 잘하지만, 집사가 도와주면 건강 유지에 좋아요.
브러싱 (빗질) 중요성
- 죽은 털을 제거해서 털 뭉침(헤어볼) 방지
- 혈액순환을 도와서 피부 건강 유지
- 특히 장모종(랙돌, 메인쿤, 페르시안 등)은 매일 빗질 필수
단모종 (짧은 털) → 일주일에 2~3번 빗질 (고무 브러시 추천)
장모종 (긴 털) → 매일 빗질 필수 (스틸 브러시, 슬리커 브러시 추천)
고양이 목욕 필수일까?
- 고양이는 스스로 털을 깨끗이 관리하기 때문에 자주 목욕할 필요 없음.
- 한 달에 1~2번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자주 씻기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음.
- 물 싫어하는 고양이 많으니 물티슈나 드라이 샴푸도 활용 가능
예방 접종 (필수 접종 & 추가 접종)
고양이는 실내에서 키워도 각종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어요. 예방 접종은 필수
필수 예방 접종
기본 3종 백신 (FVRCP)
- 고양이 헤르페스(허피스) / 칼리시바이러스 / 범백혈구 감소증 예방
- 첫 접종: 8주 차 → 3~4주 간격으로 총 3~4회 → 이후 1년에 1번
광견병 백신
- 필수는 아니지만, 지역에 따라 필요할 수 있음.
- 12주 차 첫 접종 → 이후 1년 또는 3년마다 1회
추가 접종 (필요한 경우)
복막염(FIP) 예방 백신 → 현재는 실험 단계라 정식 권장 X
백혈병(FeLV) 백신 → 외출하는 고양이라면 접종 권장
고양이 에이즈(FIV) 백신 → 외출냥이 또는 다묘 가정일 경우 고려
흔한 질병 & 예방 방법
고양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과 증상을 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치아 질환 (치주염, 치석)
증상: 입 냄새, 침 흘림, 밥 먹을 때 아파하는 모습
예방: 이빨 닦아주기 (고양이 치약 & 칫솔), 치아 건강 사료 급여
비뇨기 질환 (FLUTD, 방광염, 요로결석)
증상: 화장실에서 오래 있음, 소변을 자주 보지만 양이 적음
예방: 수분 섭취 중요! 물 많이 마시게 유도 (습식 사료 & 정수기 활용)
헤어볼 (털 뭉침)
증상: 털 뭉침을 토하려고 헛구역질, 구토
예방: 브러싱 자주 하기, 헤어볼 제거 사료 & 간식 급여
고양이 감기 (허피스 바이러스)
증상: 콧물, 재채기, 눈곱이 많아짐
예방: 기본 3종 백신 접종이 중요

비만 & 관절 질환
증상: 살이 찌면서 움직임이 둔해짐, 점프를 안 하려고 함
예방: 운동 & 사료 조절, 저칼로리 사료 급여
사료: 나이 & 건강 상태에 맞게 선택
털 관리: 장모종은 매일, 단모종은 일주일에 2~3번 빗질
예방 접종: 기본 3종 백신은 필수, 추가 접종은 필요에 따라
흔한 질병 예방: 치아 관리, 수분 섭취, 정기 검진 필수!
고양이는 정기적인 건강 체크가 정말 중요해요
1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으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