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종 견, 진돗개에 대해 알아보자!

진돗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견으로, 충성심, 영리함, 독립심이 강하고.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1962년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었고, 한국을 상징하는 견종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 입장에서 진돗개의 특징, 역사, 성격, 훈련법, 그리고 키울 때 주의할 점이 궁금하다.

 

진돗개의 역사와 기원

어디서 유래했을까?

진돗개는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수백 년 동안 순수 혈통을 유지해온 견종.

조선시대부터 사냥견으로 활용되었고, 뛰어난 추적 능력과 영리함 덕분에 사냥꾼들의 사랑을 받았다.

외래견과의 교배가 거의 없어서 유전적으로 고유한 특징을 유지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지정과 국제적 인정

      1962년: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53호 지정

      2005년: 국제축견연맹(FCI)에 공식 견종 등록

      현재 미국, 일본 등에서도 인기 있는 견종으로 키워지고 있다.

 

진돗개의 특징과 외형

체형과 크기

중형견에 속하며, 균형 잡힌 체형과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다.

 

      키: 수컷 50~55cm/암컷45~50cm

     몸무게: 수컷 18~23kg/암컷15~19kg

털 색깔과 종류

진돗개는 다양한 털 색을 가지고 있다.

 

       황색(누렁이) – 가장 흔한 색상

       백색(흰둥이) – 순백색 털을 가진 품종

      호반색(얼룩무늬) – 독특한 얼룩 패턴

      적색 – 붉은 갈색 계열

      흑색(까망이) – 검은색 털, 드문 편이다.

      흑백색(재구) –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형태

 

신체적 특징

       삼각형 귀 → 귀가 서 있고, 약간 앞쪽을 향해 있다

.     꼬리 → 등 위로 말려 있거나 반달 모양을 하고 있다.

      눈 → 약간 위로 올라간 아몬드 모양의 눈으로 영리한 인상이다.

 

진돗개의 성격과 행동 특성

     충성심이 강하다

       진돗개는 한 사람에게 깊이 충성하는 성향 강하다.

      주인이 바뀌어도 전 주인 기억하고, 다시 찾아가는 사례 많다.

     "진돗개의 충성심"은 전설처럼 전해질 정도로 유명.

 

       매우 영리하고 독립적이다

        문을 스스로 열고 나갈 수 있는 개라고 할 정도로 똑똑하다.

        훈련을 잘 받으면 강아지 중에서도 상위급 지능을 자랑.

       독립심이 강해 명령을 무조건 따르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는 경향.

 

       경계심이 강하다 (좋은 경비견)

         낯선 사람을 경계하고, 쉽게 친해지지 않는다.

        집을 지키는 능력이 뛰어나 천연 경비견으로 적합.

        어릴 때부터 사회화를 충분히 시켜야 공격성이 줄어든다.

 

       운동량이 많다

         원래 사냥개였기 때문에 매우 활동적이고, 많은 운동량이 필요.

         하루 1~2시간 이상 산책과 놀이가 필수.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문제 행동,

          (짖기, 물기, 가구 긁기 등)"이 생길 수 있다.

 

진돗개

 

 

 

진돗개 훈련법과 키울 때 주의할 점

  훈련 방법

     일관된 규칙을 세우기 → 훈련할 때 명령어(앉아, 기다려 등)를 일관되게 사용.

     강압적인 훈련은 피하기 → 진돗개는 독립적인 성격, 억압하면 반항할 수도 있다.

    사회화 교육 필수 → 어릴 때 다양한 사람과 동물, 환경, 경험이 성격에 도움.

 

  진돗개 키울 때 주의할 점

     실내보다는 마당이 있는 집이 적합

         좁은 공간에서는 답답해할 수 있다.

         아파트에서 키운다면 충분한 운동 시간 보장.

 

   한 명의 주인이 책임지는 것이 좋다.

        진돗개는 보통 한 사람에게 깊은 애착을 가지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중

        한 사람이 주 훈련자가 되는 게 좋다.

 

  강아지 때부터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

       진돗개는 주인이 자신보다 낮다고 판단하면 말을 안 듣는다.

       일관된 태도와 훈련으로 "주인이 리더"라는 걸 인식.

 

 목줄 없이 풀어놓는 것은 위험

     사냥 본능이 있어서 작은 동물 보면 본능적으로 쫓아갈 수 있다.

     실외에서 산책할 때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

 

진돗개의 장점과 단점


                                                                               

장점 단점
매우 충성스럽고 믿음직함 독립적 성격으로 훈련이 어려울 수 있음
경계심이 강해 좋은 경비견 낯선 사람과 쉽게 친해지지 않음
지능이 높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남 운동량이 많아 활동량을 확보해야 함
털 관리가 쉬운 편 (1년에 2번 털갈이) 사회화가 부족하면 공격적 성향을 가질 수 있음

 

진돗개는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경험이 있는 견주" – 초보자보다는 훈련 경험 있는 사람이 키우기 좋다.

"운동을 자주 할 수 있는 사람" – 하루 1~2시간 이상 산책 가능해야 한다.

"한 사람과 깊은 유대감을 원하는 사람" – 진돗개는 한 명의 주인에게 충성.

"마당이 있는 환경" – 아파트보다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진돗개는 올바르게 키우면 충성스럽고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독립적이고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훈련과 관리가 중요

 

진돗개의 식습관과 올바른 식단 관리법

진돗개는 다른 개들과 비교했을 때 식성이 까다로운 편이고, 자신의 습관을

고집하는 성향이 강해서  어릴 때부터 적절한 식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 중요.
진돗개의 식습관과 올바른 식단 관리법을 전문가적인 시각에서 소개하면...

 

진돗개의 식습관 특징

 

 까다로운 입맛

 

      진돗개는 식성이 예민한 견종, 마음에 들지 않는 음식 절대 먹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특정 음식에 익숙하면, 새로운 사료, 간식 거부할 수 있다.

      다양한 음식 조금씩 시도 하면서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

 

 한 번 먹던 것만 먹으려는 경향

 

      진돗개는 자기만의 고정된 식습관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특정 사료, 음식에 익숙해지면 다른 음식은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맛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

       예: "평소 고기만 먹던 진돗개가 갑자기 사료 바꾸면 거부할 가능성 있다"

 

 배가 고파도 절대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

 

      일부 개들은 배가 고프면 주어진 음식을 먹지만, 진돗개는 배가 고파도

      입맛에 맞지 않으면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

 

      독립적이고 고집스러운 성격 때문인데, 강제적으로 먹이려 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생길 수 있다.

 

      사료를 바꿀 때는 점진적으로 섞어가면서 바꾸는 것이 효과적이다.

 

 

적절한 양만 먹고, 과식하지 않는 편

     진돗개는 다른 견종(예: 리트리버, 코커스패니얼)처럼 탐식안 한다.

 

     자기 몸에 필요한 양만 먹고, 더 먹고 싶지 않으면 남기는 경우가 많다.

 

     자율 급식을 하면 특정 음식만 골라 먹거나 편식할 가능성이 높아

     정해진 시간에 정량을 급여하는 것이 좋다.

 

 

진돗개에게 적절한 음식 (건강한 식단 구성법)

 

  사료 선택 방법

진돗개에게 적합한 사료를 고를 때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품 선택한다.

 

   좋은 사료 기준

 

       단백질 함량 25% 이상 (육류 기반)

       곡물(밀, 옥수수) 함량이 낮은 제품 (알레르기 방지)

       오메가-3, 오메가-6 포함 (피부, 털 건강에 도움)

 

   추천 사료 종류

 

       고단백 프리미엄 사료 → 오리젠, 나우 프레쉬, 로얄캐닌 등.

       그레인프리(Grain-Free) 사료 → 곡물 알레르지 예방 위해 곡물 없는

                                                           사료 선택 가능.

       한국견 맞춤형 사료 → 한식 기반의 자연식 사료를 활용할 수도 있다.

 

 

  자연식(수제식) 급여 가능

진돗개는 한식을 먹었던 역사가 있어서 "자연식(수제식)"을 먹여도 좋다.

 

  추천 자연식 재료

 

     고기 → 닭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기름기 적은 살코기)

     채소 → 브로콜리, 당근, 고구마 (소량 급여)

     단백질 보충 → 계란, 연어, 두부

     탄수화물 → 현미밥, 감자

 

  주의해야 할 점

 

      양념이 들어간 음식은 절대 금지 (소금, 마늘, 양파 등)

      자연식만 먹이면 영양 균형이 깨질 수 있으므로, 사료와 병행하자.

 

  간식 추천 (훈련용 포함)

진돗개는 훈련할 때 보상을 주면 효과적으로 학습한다.

 

   좋은 간식

 

      건조 닭고기, 연어 트릿, 치즈 조각

      고구마 말랭이, 계란 노른자 (소량)

 

   피해야 할 간식

 

      초콜릿, 포도, 마늘, 양파

      소금, 설탕이 많은 가공 간식

 

진돗개의 식습관을 개선하는 방법

  편식 방지 방법

 

      다양한 사료와 자연식을 번갈아 가면서 제공

      사료 위에 닭고기 육수나 연어 오일을 조금 추가해 섭취 유도

      사료를 주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

 

  먹기 싫어하는 사료 먹이는 방법

 

     기존 사료와 새로운 사료를 7:3 → 5:5 → 3:7 비율로 섞어 점진적으로 변경

     손으로 직접 몇 알씩 먹여가면서 사료에 대한 거부감 줄이자.

     놀이와 함께 급여(사료 퍼즐, 노즈워크 활용)

 

  급식 방법

 

     하루 2회 (아침, 저녁) 정해진 시간에 급여.

     자율 급식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급여하는 것이 효과적.

     식사 시간 15~20분 후 먹지 않으면 사료를 치워서 먹는 습관 형성.

 

  물 충분히 공급하기

 

     사료만 먹을 경우 수분 섭취 부족할 수 있다.

     신선한 물을 항상 제공해야 탈수 예방 가능.

 

진돗개에게 주면 안 되는 음식 (주의할 점)

진돗개는 위장이 예민한 편이라 아래 음식은 절대 급여 불가.

 

  금지 음식 리스트

 

      초콜릿, 카페인 → 신경계 손상 위험.

      포도, 건포도 → 신장에 치명적이다.

      마늘, 양파, 파 → 적혈구 파괴, 빈혈 유발한다.

      우유 → 유당불내증으로 소화불량 발생 가능하다.

      뼈가 있는 생선, 닭뼈 → 목에 걸리거나 장을 손상시킬 위험 있다.

      짠 음식, 기름진 음식 → 고혈압 및 비만 위험 증가.

 

진돗개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고단백, 저알레르기 사료 선택
한 번 먹던 것만 고집하지 않도록 다양한 음식 경험 제공
훈련할 때 건강한 간식 활용
자율 급식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급여
위험한 음식 절대 금지

 

진돗개는 건강한 식단과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면 더욱 활기차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다.

진돗개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

진돗개는 단순한 반려견이 아니라, 충성심이 강하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한국의 토종견이고, 다른 개들과 달리 고집이 세고,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올바른 태도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고, 진돗개를 대할 때

가져야 할 자세와 주의할 점을 전문적인 관점에서 알아보자.

 

진돗개의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

  한 주인만 따르는 "일편단심" 성격

       진돗개는 한 사람에게 강한 애착을 가지며, "한 번 주인으로

       인정하면 평생 따르는 성향"이고,.주인을 잘못 인식하면 다른

 

       가족의 명령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가족 모두가 일관된 태도로

       대해야 "이 집에서 나는 이 가족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인식한다.

 

  독립심이 강하고 자기주장이 뚜렷함

       진돗개는 다른 개들과 달리 명령을 무조건 따르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는 경향과, "왜 주인이 이 명령을 내리는지?"를 이해해야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 억압적인 명령보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경계심 강하고 낯선 사람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진돗개는 타고난 경비견 기질 있어서 낯선 사람 쉽게 신뢰하지 않고,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환경과 사람을 접하게 하면 경계심을 줄이고

 

       사회성이 높아진다.성견이 된 후에는 갑자기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

 

  뛰어난 기억력과 공간 인식 능력

       한 번 본 길을 기억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집에서 자기가 편한 공간을

       스스로 정하는 특징과 주인이 자주 바뀌거나 환경이 자주 변하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고 따라서, 안정적인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진돗개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

        진돗개는 주인을 따르긴 하지만, 무조건적인 복종 안 한다.

           주인이 흔들리면 진돗개가 스스로 리더가 되려는 성향이 강하다.

           때문에, 일관성 있는 태도로 "내가 리더"라는 것을 인식시켜자.

          강압적인 방식(X) → 신뢰를 쌓는 방식(O) 으로 접근해야 효과적.

 

    예: "앉아"를 시켰을 때 안 하면, 억지로 눌러 앉히기보다는,

          간식과 칭찬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따르게 유도.

 

  애정을 표현하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기

     진돗개는 애정을 받는 것 좋아하지만, 지나친 스킨십은 부담스러워 한다.

     처음부터 너무 끌어안거나 강하게 쓰다듬으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주인이 조용히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신뢰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Tip:

머리를 갑자기 만지는 것보다는, 턱 아래나 목 주변 천천히 쓰다듬어 주는 효과적.

 "와서 안겨" 같은 명령보다, 진돗개가 자연스럽게 다가올 때 받아주는 방식이 좋음.

 

 훈련할 때는 "일관성"이 중요

   진돗개는 학습하면 오랫동안 기억하지만, 주인이  태도를 바꾸면 혼란스럽다.

 

예:"소파에 올라가지마"  했다가 어느 날은 허용하면, 혼란을 느끼고

      주인의 권위를 무시할 가능성이 있다.

훈련할 때는 항상 같은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

 

훈련할 때의 원칙


한 번 정한 규칙은 끝까지 유지
훈련은 짧고 반복적으로! (10~15분씩 매일 하는 것이 효과적)
명령을 들었을 때 즉각적인 보상(칭찬 & 간식) 제공

 

운동을 충분히 시켜주기

  진돗개는 사냥 본능 강하고 활동량 많은 개라서, 에너지를 발산할 시간 필요.

 

  산책을 하루 1~2시간씩 충분히 해주지 않으면, 스트레스 때문에 문제 행동

    (짖기, 가구 물어뜯기 등)이 생길 수 있음.

 

  공원이나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 주의할 점


목줄은 필수! → 진돗개는 사냥 본능이 있어, 갑자기 작은 동물을 보고

                          쫓아갈 가능성이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산책 → 진돗개는 규칙적인 생활을 선호하기 때문에,

                                         같은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강압적인 체벌은 금지 (신뢰 무너진다)

    진돗개는 자존심 강한 개, 강한 체벌은 공포감 대신 반항심 가진다..

    손으로 때리거나 큰 소리로 윽박지르면, 신뢰가 깨지고 주인 경계한다..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무시하거나, 훈련을 통해 교정하는 것이 효과적.

 

 체벌 대신 효과적인 훈육 방법


  잘못된 행동을 하면 즉시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하기
  무조건 혼내기보다는, 대체 행동을 가르쳐주고 칭찬하는 방식 활용
  물거나 짖을 때는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효과적

진돗개를 키울 때 피해야 행동

 

무조건 복종을 강요하기 → 진돗개는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므로, 명령을

                                            강제로 따르게 하면 오히려 반항할 수 있다.

 

일관되지 않은 태도 보이기 → 훈련할 때 규칙이 바뀌면 주인을 신뢰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자주 환경을 바꾸기 → 진돗개는 익숙한 공간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는 스트레스를 준다.

 

충분한 운동을 시키지 않기 → 운동 부족은 문제 행동(짖기, 가구 물어뜯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다른 개들과 억지로 친하게 만들기 → 진돗개는 타고난 독립적인 성향이 있어,

                                                            낯선 개들과 친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

진돗개를 대할 때 가장 중요한 점

 

신뢰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

훈련할 때는 일관성을 유지하자.
애정을 표현하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충분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이 필수.
체벌보다는 긍정적인 보상 훈련이 효과적이다.

진돗개는 올바르게 대하면 평생 한 주인만을 따르는 최고의 반려견이다.